대전시는 올해 청소년 우수프로그램으로 10개 단체, 11개 사업을 선정하고 모두 1억1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번 청소년 사업 공모에는 모두 18개 단체에서 39개 프로그램을 신청했으며,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된 청소년 프로그램 및 단체는 ▲청소년 약물남용 예방사업(한국복지재단대전지부) ▲도덕성 회복을 위한 순회 강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의 달 큰 잔치(한국청소년마을) ▲청소년 시범수련 활동(걸스카우트대전연맹) ▲어려운 청소년 자연체험활동(삼동청소년회 대덕지회) ▲청소년 지도위원 연수(청소년지도연구원) ▲비정규학교 문예행사(대전YMCA) ▲근로청소년 문화축제(대전YWCA) ▲청소년 대동한마당(대전흥사단) ▲청소년 송년 큰 잔치(대전YMCA) ▲연말연시 수련거리(엑스포과학소년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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