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市체육발전에 최선"
선수단은 결의문을 통해 "혼신의 노력으로 기술을 연마해 전국대회에서 상위 입상으로 고장의 명예를 높여 나갈 것"이라며 "아울러 스포츠 정신과 화합정신을 발휘해 시의 체육발전에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출범한 레슬링팀은 이건한 감독(37·한남대 졸) 외 선수 7명이며, 사이클팀은 인명순 감독(35·대전대 졸) 외 선수 7명, 체조팀은 엄진종 감독(38·한국체대 졸) 외 선수 5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