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복싱연맹(회장 박종용 금메달 농장 대표)은 28일 유성 아드리아 호텔에서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5200여만원의 작년 예산의 결산 및 5000여만원의 올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연맹은 이달 말에 대전지역 학생과 일반인들이 참가하는 대전 신인선수권대회와 복싱을 취미로 즐기는 동호인들을 위한 대전체육관 대항 최고선수권대회를 개최키로 하는 등 올 사업 계획을 결정했다.

새롭게 연맹을 이끌어갈 박 신임 회장은 이날 대의원 총회 후 취임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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