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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벼 노린재' 비상

농기센터, 농가에 방제 철저 당부

김택수 기자 taeksai@cctoday.co.kr 2005년 08월 09일 화요일 제19면     승인시간 : 2005년 08월 09일 00시 00분
   
 
  ▲ 최근 충주지역에서 발견된 가시점 둥근 노린재.  
 
최근 충주지역에서 벼 노린재가 발병, 농가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8일 충주시농기센터에 따르면 조기예찰결과, 주덕읍과 엄정, 소태면 일원에서 가시점 둥근 노린재 성충을 다수 발견했다.

이번에 발견된 노린재는 벼 잎에 붙어 출수기부터 벼잎과 이삭을 흡즙, 벼의 성장을 방해하는 해충으로 방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심각한 수확 차질까지 우려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에 따라 해당 농가들에게 그린졸 유제를 500배 액으로 희석, 7일 간격으로 3회 정도 살포할 것과 목초액을 400배 액으로 7일 간격으로 살포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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