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하하하송' 등 19개버전 제작

인기 시트콤 MBC '안녕 프란체스카'에서 안성댁으로 출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박희진의 '황당한' 목소리를 벨소리와 통화연결음으로 들을 수 있게 됐다.

모바일콘텐츠 업체 '다날'은 박희진과 함께 벨소리와 통화연결음을 제작해 이달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통화연결음은 박희진의 독특한 목소리에 특유의 재치와 입담을 담은 19개 버전으로 제작됐고, 극 중 박희진이 직접 부른 자우림의 '하하하송'과 유행어 '이런 황당한 시츄에이션'은 벨소리로 이용할 수 있다.

박희진의 목소리가 담긴 벨소리와 통화연결음은 지난 1일부터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 3대 이동통신사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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