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과…' 다케노우치 유타카와 호흡
상대 역은 일본에서 관객 1000만명을 부른 화제의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의 남자 주인공이었던 다케노우치 유타카(竹野內豊).
줄거리는 아직 완전히 결정되지 않았으나 서울과 도쿄를 무대로 펼쳐지는 남녀 주인공의 러브스토리가 뼈대이다. 한국의 프로덕션이 제작에 공동 참여한다.
최씨는 오는 11월부터 주로 일본에 머물며 촬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장기간 외국에 머무는 것은 처음이라며 "일본에서 일상생활을 만끽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일본 언론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