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사에서 김의숙 회장은 "올해는 새정부 출범과 함께 의료법 개정, 간호법 제정 등 그 어느 해보다 의미있는 해"라며 "간호의 업그레이드 실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는 한동관 관동대 의무부총장이 참석, '국민건강의 옹호자 - 간호사'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또 국군 간호사관학교장 양승숙 장군과 양 장군의 친언니 양승희 혜천대학 간호과 교수가 '올해의 간호인상'에 공동 수상되는 등 모두 35명의 간호 관계자들이 공로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