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무료 진료등 공로

▲ 유동열 병원장
유동열 대전대한방병원장이 지난 1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7차 대한한방병원협회 정기총회에서 하천가꾸기 운동 등 지역 환경 보전 및 소외계층의 무료진료 활동 등을 펼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유 원장은 2001년 3월 병원장으로 취임한 이후 지금까지 소외계층 및 의료 취약지를 순회, 무료 진료사업을 지속적으로 벌여왔으며 하천가꾸기 운동, 마을주변 쓰레기 줍기 운동, 야생동물 먹이주기 등 자연보호 활동에 앞장서 왓다.

유 원장은 특히 지난해에는 2002월드컵 성공개최를 위한 거리질서 캠페인과 승용차 월드컵 엠블럼 달기 운동을 전개해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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