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수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은 "충청유교문화원은 범충청권 4개 광역시·도의 국학진흥기관으로 원천자료 수집, 학술연구분야 뿐만 아니라, 교육 및 연수 등을 통해서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할 것"을 제안했다.
이향배 소장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서 소장하고 있는 원천자료에 대한 공동 연구를 제안하며, 향후 범충청권 국학진흥을 위해서 활발한 상호 교류를 추진할 것"을 희망했다.
한편, 충청유교문화원 준비단은 지난 9일 협약에 이어서 오는 7월에 연구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윤영한 기자 koreanews82@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