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출된 정 신임 회장은 충남 태안에 본사를 둔 시공능력평가액 490여억원의 대웅건설을 1993년부터 운영하며 대한건설협회 충남세종시회 운영위원으로도 활동해왔다.
또 중소건설업 유성위원회 위원, 건설공제조합 대의원 등으로 활공하고 있다.
건양사이버대 요양시설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건양대 건강학과 CEO 최고위자과정과 한밭대 산업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충남대 경영대학원 등을 수료했다.
특히 정 회장은 지난 2015년 태안군에선 첫번째로 사회복지공동무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