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충주시 수안보면바르게살기(위원장 허남식)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맞아 25일 승강장 청결활동에 나섰다.

이날 봉사에는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15곳의 승강장을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스티커를 떼어내고 승강장 주변 방치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허남식 위원장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외지인들이 수안보에 와서 온천관광을 즐기길 바란다"며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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