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군이 25일 영동와인터널 이벤트홀에서 지역의 봉사단체들과 '통통통 간담회'를 갖고, 군정발전 방향을 모색했다<사진>.

이날 간담회는 군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환기시키고, 소통하고 협력하는 군정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 영동지구협의회, 영동·영동중앙·난계로타리클럽 등 지역의 주요 봉사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군정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관련 부서장의 설명 후, 토론과 군정발전 의견 청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일반적인 간담회 형식을 탈피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논의된 사업에 관해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이어갔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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