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이 2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제14회 '2019 대한민국 환경대상'에서 환경경영부문 본상을 수상했다<사진>.
[충청투데이 노왕철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이 2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제14회 '2019 대한민국 환경대상'에서 환경경영부문 본상을 수상했다<사진>.

'2019 대한민국환경대상'은 환경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환경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가 후원하고 있으며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을 위해 힘써 온 개인이나 기업·기관·단체에 수여한다.

국립생태원은 생태연구를 선도하고 생태가치를 확산하는 생태연구·보전·교육·전시 기능의 생태종합기관으로 자연생태계의 보전과 생물다양성 증진, 야생생물 보호를 위한 역할 수행과 패시브하우스 공법 적용, 건물에너지관리(BEMS)시스템 구축 등 환경영향 최소화 경영을 실천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립생태원 박용목 원장은 "국민들에게 올바른 환경의식 함양과 생태가치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친환경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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