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백석동 소재 르노 삼성 서비스코너 백석점이 최근 개업 축하화환 대신 기부 받은 쌀 150㎏(50만 원 상당)을 관내 어려운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백석동에 기부했다. 천안시 제공
[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천안시 백석동 소재 르노 삼성 서비스코너 백석점이 최근 개업 축하화환 대신 기부 받은 쌀 150㎏(50만 원 상당)을 관내 어려운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백석동에 기부했다.

전성곤 백석점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쌀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