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는 지난 21일에 당진화력 1~10호기 全호기 무고장 운전 100일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 제공
[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는 지난 21일에 당진화력 1~10호기 全호기 무고장 운전 100일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당진화력본부는 1999년 6월 당진화력 1호기가 완공돼 기동한 이래 지금까지 총 5억 3000만MWh의 전력을 생산했다.

이는 평일기준 전국민이 337일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박윤옥 당진화력본부장은 전호기 무고장운전 100일 달성을 기념하면서 "오늘 무고장 달성을 계기로 더욱 친환경적이며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어 국민에게 사랑 받는 기업이 되자"고 말했다.

한편 당진화력본부는 국내 발전사 최초로 '전호기 장기 무고장 운전(LTTF)'을 달성하는 등 세계 최고의 친환경 무재해 사업소가 된다는 각오로 노력하고 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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