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읍 계산리 소재 후지제록스 영동점(대표 박근용·한혜주)은 24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영동군민장학회에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사진〉
[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읍 계산리 소재 후지제록스 영동점(대표 박근용·한혜주)은 24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영동군민장학회에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사진〉.

이 업체는 사무용 OA기기 취급업체로, 군민들에게 받은 많은 관심과 성원을 지역사회에 돌려주기 위해 인재양성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박 대표는 "기탁한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 데 작은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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