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홀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
男 방병철·女 전은선 정상 올라
롱드라이빙, 임연수 252m 기록
니어리스트, 신동철 1.8m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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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광현(48·대전 유성구) 씨와 구난주(59·대전 유성구) 씨는 남녀부 각각 최저타인 71타와 72타를 기록해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이종오(53·대전 서구·79타, 핸디캡 8.4 네트 70.6) 씨와 원기미자(68·대전 유성구·83·12·71) 씨가 각각 남녀부 2위를 차지했고, 강기원(52·전북 전주·72·1.2·70.8) 씨와 유은미(49·논산·86·14.4·71.6) 씨가 각각 남녀부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남성부 롱드라이빙은 252m를 기록한 임연수(49·대전 유성구) 씨가, 니어리스트는 1.8m를 붙인 신동철(49) 씨가 각각 차지했다. 여성부 롱드라이빙은 206m를 날린 김성경(35·천안) 씨가, 니어리스트는 3.1m를 붙인 전인숙(47·대전 서구) 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한편 이날 대회 참가자인 윤정수 씨는 17번 홀에서 홀인원에 성공하면서 다른 참가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하지만 아쉽게도 지정홀이 아니어서 아쉬움을 남겼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