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 마곡사 주지 원경스님이 23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꽃으로 전하는 가르침 - 공주 마곡사 괘불'전 언론공개회에서 보물 제1206호 마곡사 괘불 앞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마곡사 괘불은 대웅보전 단청에 참여한 승려화가 능학과 계호, 유순, 처묵, 인행, 정인이 병자호란 이후인 1687년에 함께 그렸다. 괘불 크기는 높이 11.7m·폭 7.5m이며, 무게는 174㎏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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