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제18회 충북도 교육감기 차지 동아리 축구 대회에 출전할 제천 대표를 뽑는 경기가 23일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선발전에는 제천 지역 초등학교 4·5·6학년 축구 동아리 회원 282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경기장은 출전 학교의 교장과 교직원, 선수 학부모 등이 관람석에서 해당 팀을 응원하는 열기로 뜨거웠다. 이번 선발전에서 우승한 초등 8팀은 오는 6월 충주에서 열리는 교육감기 차지 동아리 축구대회에 제천시 대표로 출전한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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