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충청남도학생교육문화원이 22일에 성환중학교를 시작으로 상반기 찾아가는 진로멘토 프로그램의 운영을 시작했다.

진로멘토 강연은 인문학 분야와 함께 4차 산업분야의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지식과 경험을 담은 강연을 들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날 성환중 강연에는 랩퍼이자 인문학 강사인 박하재홍 씨가 ‘랩으로 인문학하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충남학생교육문화원은 상반기 천안지역 초·중·고등학교 12개교에서 찾아가는 진로멘토 강연을 운영할 계획이다. 그림책 작가, 드론전문가, 웹툰작가, 사이버외교사절단 등 8분야의 다양한 진로멘토 강사들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진로멘토 강연에 궁금한 점은 학생교육문화원 문헌정보부(☏041-904-6838)로 문의하면 된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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