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보은군은 보은산업단지 근로자들에게 젊음과 생기를 불어넣기 위한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였다.

군은 지난 2월 2019년 산업단지 환경개선 정부합동공모사업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9 신나는 예술여행사업이 선정돼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산업단지 내 근로자를 대상으로 공연을 펼쳤다.

23일 근로자들의 점심시간을 활용해 공연한 2019 신나는 예술여행은 비보이, K-POP, 전자현악퍼포먼스 프로그램으로 삼승농공단지 내 ㈜이킴 앞 야외에서 진행되어 창의적이고 일할 맛 나는 공간, 젊은이들이 모이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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