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임용우 기자] 충북도는 오는 29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지역공동체 활성화 토론회를 연다. 지역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활성화를 위함이다.

이번 토론회는 타 지역 우수사례,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다. 충북도는 토론회를 통해 공동체 선진사례를 공유하고 공동체 의식을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참여는 자유이며 자세한 사항은 민간협력공동체과(043-220-2563)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관련, 충북도 관계자는 "다양한 의견을 공동체 활성화 정책에 반영하고,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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