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한범덕 청주시장이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주간업무 보고회를 주재하며 비위 공무원에 대해서 무관용 엄중 처벌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한 시장은 “시가 청렴문제에 있어서 지적을 받고 있어 시민들께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비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가차 없이 엄중 처벌하고 비리공화국이 아닌 비리 없는 청주시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한 시장은 봄철 나들이 안전사고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한 시장은 “작은 사고 하나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대해 긴장을 늦추지 말라”고 지시했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