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임용우 기자] 청주 현도정보고등학교는 22일 다목적교실 현도관 준공식을 가졌다. 현도정보고는 1993년 개교했음에도 다목적교실이 없다보니 날씨 등에 영향을 받아 체육활동을 하지 못하는 등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다목적 교실은 지난해 2월 착공해 12월 총면적 894.96㎡ 규모로 건축됐다. 준공식은 학부모와 지역사회 주민들의 참여 속에 학교 동아리 난타부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 표지석 제막식 등으로 진행됐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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