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번째로 떠난 ‘희망 가득 사랑 나눔 해피 트레인’은 코레일 충북본부가 펼치는 대표적인 지역 환원 사업이다.
제천시 종합사회복지관·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추천을 받은 이들은 정동진에서 △시간 박물관 △해양 레일바이크 △모래시계 공원 등을 관람했다.
주용환 충북본부장은 “기차 여행으로 모처럼 즐겁게 지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레일만이 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