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9년 1차 어린이 위생 방문교육에 돌입했다. 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제공
[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용문)는 어린이 개인위생관리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과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170여 곳을 대상으로 2019년 1차 어린이 위생 방문교육에 돌입했다.

'365 뽀드득 손 씻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연령별 맞춤형 교육으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손 위생에 대해 다룬다. 또한 어린이들이 기본적으로 언제 손을 씻어야 하는지, 그리고 왜 손을 씻어야 하는지에 대해 일깨우고 다양한 교구를 이용해 아이들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1~4세 이하의 경우 손 씻기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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