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축산인들은 소독 방역과 냄새 저감제 살포 등 자발적인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깨끗한 축산농장과 아름다운 농장 가꾸기 사업과 연계해 축사 및 축사주변을 깨끗이 정비키로 했다.
또 이날 캠페인 이후에는 매월 두 번째 수요일을 축산환경 개선의 날로 지정해 5월 한돈협회, 6월 낙우회, 7월 양계협회, 8월 양봉협회 등 축산 유관기관 및 단체도 함께해 나가기로 했다.
신기섭 축산과장은 "앞으로도 축산 내부는 물론, 외부의 정비를 통해 부정적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령=송인용 기자 songi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