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이 맞춤형 운동처방을 받을 수 있는 장애인체력인증센터는 운동처방사 등 전문인력 4명을 채용하고 체력측정 장비 등도 비치되며 오는 8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도 관계자는 "지난 1월 장애인 골볼 실업팀 창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여자 태권도팀 창단에 이은 이번 장애인체력인증센터 공모 선정으로 민선7기 장애인 체육 분야 3개 공약 사업을 모두 이행 완료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