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난 19일 민들레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과 커뮤니티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캠코와 지역의 사회적 기업이 협업해 커뮤니티 비즈니스를 활성화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지역주민과 함께 건강을 증진하는 건강반 조직을 확대하고 건강리더를 양성하여 건강과 의료 중심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커뮤니티 비즈니스 활성화 및 지역사회 혁신 △건강반 운영 및 건강리더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및 마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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