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교사 6명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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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9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학생, 교사 및 학부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과학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대전지역 과학어린이 148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우수 과학교사 6명이 장관표창장을 받았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9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학생, 교사 및 학부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과학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초등학교에서 선발된 우수과학어린이 148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우수 과학교사 6명이 장관표창장을 받았다. 또 2018년 융합인재교육(STEAM)우수학교의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1개교와 과학융합인재교육 우수학교 6개교, 과학교육 유공교사 6명이 교육감 표창을 수상했으며 대학 등 유관기관 유공자 4명에게도 교육감 표창장이 수여됐다.

설동호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창조적 융합능력을 갖추기 위해선 교육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학교현장에서는 집단지성을 발휘할 수 있는 탐구·토론 중심의 과학수업을 지도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윤희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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