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단은 장애아동 가족과 함께 동행하며 마라톤에 참여하는 등 뜻깊은 봉사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대전시와 대전시장애인체육회, 사단법인 토닥토닥 주최로 2021년 설립되는 전국 첫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설립을 널리 알리고 환자 중심의 제대로 된 의료기관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 위해 열렸다.
대전물리치료사협회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건립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도 체결했고, 장애아동의 생애 주기별 물리치료 제공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