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천안시지부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17일~22일까지 성환·직산읍 농가에서 ‘배꽃 인공수분 일손돕기’를 위한 농협인한마음상생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농협 천안시지부 제공
[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농협 천안시지부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17일~22일까지 성환·직산읍 농가에서 ‘배꽃 인공수분 일손돕기’를 위한 농협인한마음상생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관내 농·축협 및 농협은행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700여 명이 참여했다. 여기에 농협중앙회와 충남지역본부에서도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자 일손돕기에 임직원 200여 명을 지원, 농촌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홍순광 천안시지부장은 “앞으로도 부족한 농촌일손지원을 위해 모든 역량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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