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인천시 운서동을 시작으로 안양시 안양3동, 의왕시 오전동 등을 차례로 찾아가 진행됐으며, 자매결연지 간 상생발전방안 모색과 함께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괴산에서 열리는 제58회 충북도민체육대회를 비롯해 괴산고추축제, 청천환경문화축제 등 지역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자매결연지 주민자치위원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노성준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자매결연지 간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다질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교류의 장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괴산=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