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진천군은 각종 소송사건 지원, 법령해석 질의 등 법률자문을 위해, 19일 이세호 고문변호사를 추가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진천군에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신규 이 변호사를 포함해 총 3명으로, 지난해 72건 자문활동, 소송위임사건 10건을 지원했다.

이번 추가로 위촉된 이세호 고문변호사는 서원 법무법인에 소속되어 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48회 사법시험 합격, 음성군 고문변호사를 역임했다.

송기섭 군수는 “3명의 고문변호사를 적극 활용해 군 주요현안을 면밀히 검토하는 것은 물론, 급증하는 행정수요에 보다 전문적으로 신속하게 대처해 진천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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