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는 지난 18일 둔포면에 위치한 아산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중앙공원 내 공동직장어린이집 준공식을 가졌다. 아산시 제공
[충청투데이 정재호 기자] 아산시는 지난 18일 둔포면에 위치한 아산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중앙공원 내 공동직장어린이집 준공식 및 개원식을 가졌다.

공동직장어린이집은 건축면적 999.01㎡에 아동 99명, 교직원 16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보육실 6개와 도서실, 상담실, 교재실 등 용도별 12개의 공간을 통해 양질의 보육을 아동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라임교육 연구소에서 개발한 그림책 연계 오감놀이와 숲놀이 등 특색있는 여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현재 8명의 교직원과 아동 32명으로 운영 중인 공동직장어린이집은 아산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내 아동을 우선적으로 모집하고 추후 필요시 총원의 30%까지 산업단지 외부에 거주하는 아동도 모집할 예정이다. 아산=정재호 기자 jjh342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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