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지원청, 57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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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교육지원청은 19일 청사 대강당에서 '공·사립 유치원 방과후 과정 전담교사 연수'를 개최했다. 당진교육지원청 제공
[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한홍덕)은 지난 19일 청사 대강당에서 관내 공·사립 유치원 방과후 과정 전담교사 57명을 대상으로 유아 안전교육과 응급처치에 관한 '공·사립 유치원 방과후 과정 전담교사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방과후 과정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방과후 과정 전담교사가 유아의 건강과 안전교육 및 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한국생활안전연합 이소영 강사는 유아 신체발달에 따른 안전의 중요성과 안전 실천방법 이외에도 다양한 사례를 통한 응급처치 방법 등 생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당진교육지원청 한홍덕 교육장은 “연수를 통해 생활 속 위험한 상황에 대해 인지하고, 빠른 응급처치를 통해 유치원 원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인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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