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의회 세종시 보육정책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은 최근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세종시 보육정책 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세종시의회 제공
[충청투데이 강대묵 기자] 세종시의회 세종시 보육정책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박성수 의원)은 최근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세종시 보육정책 개선을 위한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성수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영세 의원, 손인수 의원, 이윤희 의원, 임이랑(전의산단어린이집 원장), 허혜진(세종시 육아종합지원센터장) 등 회원 7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세종시 보육정책 추진현황에 대한 토론과 타시도 보육사업 특수시책 비교·검토, 보육시설 현장방문 일정 등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허혜진 세종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보육환경 질적 개선을 위한 보육시설 평가인증 컨설팅에 소요되는 사업비 지원을 건의했다.

박성수 대표의원은 간담회에서 “세종시만의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보육정책 개발이 필요하다”며 “세종형 유치원·어린이집 연계운영 방안 연구용역 수행 시 세종시 여건 분석을 통한 세종형 유보통합 방안을 제시해 달라”고 말했다. 세종=강대묵 기자 mugi100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