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권영 기자] 충남도가 웰빙 식품으로 각광받는 청정임산물인 산채에 대한 지원을 강화, 소비 촉진에 나선다.

도는 올해 단기소득임산물 소득 사업에 △임업생산기반조성 36억원(표고재배 시설 등 11개) △친환경임산물재배관리 23억원(밤 토양개량 등 5개) △임산물상품화지원 34억원(명품브랜드화 등 4개) 등 총 45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국 산지종합유통센터 공모사업에 응모, 보령시 미산면에 산채 임산물산지종합 유통센터 1개소와 아산시 송악면에 옻나무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1개소 등 2개소를 유치했다. 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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