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18일 시청 시장실에서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주시 제공
[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18일 시청 시장실에서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시, 공연, 영화 등 상호 공동사업 발굴 △주관 국제행사 개최 시 지원과 협력 △문화예술 콘텐츠 활용 활성화 및 국제적 네트워킹 확대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또 2019청주공예비엔날레에도 공동 협력해 아세안 초대국가관을 선보이기로 했다.

이는 아세안을 구성하고 있는 캄보디아, 인도, 미얀마, 필리핀 등 총 10개국의 현대공예작품과 디자인으로 구성된 전시이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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