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일손봉사로 받은 수익금 100만원 전액은 덕산중학교에 재학중인 생활이 어려운 학생 2명을 위해 장학금으로 기증했다.
덕산 남·여의용소방대는 대장을 중심으로 남성대 35명, 여성대 23명의 대원으로 각각 구성됐으며, 매년 불우이웃돕기 행사와 장학금 전달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김영수 의용소방대장은 “우리 주변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며 “우리 단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