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 신준호(6학년)는 소장급 1위, 서강석(6학년)은 경장급 2위, 이수용(6학년) 역사급 2위를 차지하며, 진천삼수초등학교는 전국 초등 씨름부 강자의 명성을 또 한 번 증명했다. 특히 소장급 결승에서 신준호는 대구 매천초 이현준(6학년)과 만나 본인의 주특기인 오금당기기와 앞무릎 기치 기술을 걸어 최종 2대1로 우승을 차지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 기자명 김운선 기자
- 승인 2019년 04월 18일 20시 26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4월 19일 금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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