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산군 학교 밖 청소년들이 도자기 공예 체험을 하고 있다. 금산군 제공
[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16일 군북면 소재의 한 공방에서 ‘자기계발 프로그램 도자기 공예반’을 운영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과 도자기 체험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창의적 사고와 스트레스 배출을 유도하고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감과 성취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앞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은 오는 6월까지 매주 화요일에 모여 인테리어 소품, 머그컵, 화병, 촛대 등 다양한 종류의 도자기를 만들게 될 예정이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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