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계룡시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17일까지 900가구 대상 2019 충청남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충청남도 사회조사는 도민의 삶의 질과 전반적 복지 정도를 파악해 총체적인 정보를 수집함으로써 사회 변화를 예측하고 정책 수립 및 방향 설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조사는 기준일(2019년 4월 1일) 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15세 이상 가구주와 가구원 중 900가구를 추첨하는 표본조사로 진행되며,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응답자와의 면접을 실시한다. 조사항목은 교육 등 12개 영역별 항목과 정책방향 만족도 등 계룡시 특성 항목 등이다. 계룡=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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