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논산시지부는 17일 논산시 광석면 일대 배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농협 논산시지부 제공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농협 논산시지부(지부장 최명로)는 17일 논산시 광석면 일대 배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농협논산시지부와 관내 농·축협 임직원, 농가주부모임 논산시 연합회 회원, 봉사단체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화접 시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4개 농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최명로 지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실시, 농업인 영농애로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며 "지자체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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