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가 지역 최초로 올 6월말 발행하는 지역화폐 ‘대덕e로움’의 초기 이용자 확산과 유통 활성화에 있어 공직자가 앞장섰다는 데 의의가 있다.
협약에 따라 대덕구 공무원들은 복지포인트 10% 이상을 ‘대덕e로움’ 구매에 사용하게 되며, 출시 및 설·추석 명절에도 솔선해서 대덕e로움을 구매할 계획이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공공기관·기업체노조·민간단체 등과 릴레이 협약을 맺어, 대덕e로움의 성공적 안착과 유통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