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스크린골프 전문 방송
대회 중계·관련 예능 등 방영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골프존미디어는 스크린골프 전문 채널 '스크린골프존'이 케이블TV 티브로드 119번 채널을 통해서도 방영된다고 17일 밝혔다.

24시간 스크린골프 전문 방송 스크린골프존은 현재 방영 중인 Btv 138번과 LG유플러스 115번에 이어 케이블TV 방송사 티브로드 119번으로도 시청 채널을 확대했다. 지난해 3월 개국한 스크린골프존은 국내 스크린골프 인구 증가 및 스크린골프 시장 확대 추세에 힘입어 다양한 스크린골프 대회 중계방송은 물론 스크린골프 관련 흥미로운 교양 및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스크린골프존은 향후에도 골프 및 스크린골프 관련 색다른 볼거리를 찾는 시청자들의 니즈에 맞춰 더욱 다양하고 글로벌한 골프 방송 콘텐츠를 제공해 골프문화 대중화와 스크린골프 산업 확장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을 내놓고 있다.

김천광 골프존미디어 대표이사는 “이번 티브로드 채널 확대를 통해 더욱 다양하고 친숙한 채널에서 24시간 스크린골프존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청 환경을 고려한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스크린골프를 '보는'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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