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음성군 음성읍 삼생1리와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은 17일 오전 삼생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행사가 열렸다. 이번 자매결연은 농협중앙회 음성군지부의 중재로 이루어졌다. 이번 자매결연으로 삼생1리와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은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상호 교류 활동을 확대하고 즐겁고 활기찬 마을을 만드는데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에 에어컨 1대를 기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사진설명= 17일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은 음성읍 삼생1리 마을회관에서 자매결연을 맺고 경로당에 에어컨을 기증했다. 괴산=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