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로 안내는 물론 도로명주소를 생활화하자는 취지에서다. 표지판은 등산객이 많은 관내 10대 명산의 주요 등산로를 대상으로 설치 중이다. 등산객이 잘 볼 수 있는 장소에 일정 간격으로 표지판을 부착해 오가는 등산객의 길안내는 물론 도로명주소 홍보 효과도 볼 수 있도록 했다.
우선적으로 남이면 자연 휴양림이 위치하고 있는 선야봉과 관광객이 많은 군북면 산벚꽃 축제장부터 약 50개의 표찰을 달았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