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조사 참여단은 총 4명으로 구성, 오는 6월까지 매월 2회씩 화재안전특별조사에 참여하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조사활동을 관찰 분석해 문제점이나 개선 의견을 제안하게 된다.
이날은 관내 숙박업소 조사에 참여해 건축·전기·가스 분야에 대한 점검, 소방안전관리자의 역할 임무, 소방시설의 정상 설치 및 작동 여부 등을 함께 확인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국민과 함께하는 화재안전 특별조사를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조사활동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