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경찰서는 16일 관내 자동차 부품 제조업에 근무 중인 외국인 근로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금산서는 근로자들이 한국에 체류하는 기간에 겪을 수도 있는 생활 속 범죄와 긴급을 요할 때 신고 및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면서 돌아갈 때까지 건강하게 목표 성취하기를 당부했다.

송인성 서장은 관내 외국인 근로자들의 취업이 늘어나고 있음을 인지하면서 내·외국인이 공감할 수 있는 치안활동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모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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